달샤벳, 타이틀곡 '너 같은' 일일 춤선생..포인트 안무 레슨

입력 : 2016-01-15 1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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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달샤벳 너 같은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일일 춤 선생으로 변신했다.
 
15일 달샤벳은 음악 사이트 '멜론'의 'Let’s Dance' 코너를 통해 신곡 '너 같은'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영상 속 달샤벳은 '너 같은'의 3가지 안무 포인트를 멜론의 마스코트 K맨에게 직접 가르치는 춤 선생으로 나섰다.
 
달샤벳은 포인트 안무로 '달샤벳 춤' '삿대질 춤' '섹시 오픈춤'을 소개했고, 각 안무는 사전게임에서 이긴 멤버가 직접 레슨에 나섰다.
 
두 명씩 팀을 나눠 얼굴 나이가 어리게 나온 팀을 선발하는 사전 게임에서는 수빈과 우희의 얼굴 나이가 가장 어리게 나와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삿대질 춤'의 선생님이 된 세리와 아영은 파워풀한 가슴 바운스를 선보이는 K맨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섹시 오픈 춤'의 선생님이 된 우희와 수빈은 섹시한 매력을 발휘하며 K맨에게 밀착 지도 했다.
 
'너 같은'은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달샤벳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잘 혼합된 곡으로 가사에 알맞은 중독성 강한 댄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4인조로 컴백한 달샤벳은 미니앨범 'NATURALNESS'를 발매,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 곡 '너 같은'과 발라드곡 '지긋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멜론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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