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내딸금사월OST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OST를 통해 노래 실력을 깜짝 공개한다.
 
윤현민은 18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내 딸 금사월'의 OST '사랑해 오늘도'를 발매한다.
 
'사랑해 오늘도'는 아름다운 피아노와 스트링 반주에 여심을 자극하는 윤현민의 중저음 보이스를 얹어 추운 한겨울 따뜻하게 긴장을 풀어주는 발라드 곡이다.
 
극 중 강찬빈(윤현민)과 금사월(백진희)이 주변의 방해와 서로의 오해를 극복하며 쉽지 않은 청정 사랑을 이어가는 가운데, 윤현민은 이번 '사랑해 오늘도'를 통해 찬빈이의 사월을 향한 숨길 수 없는 순애보를 노래한다.
 
또 윤현민은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만큼, 이번 OST를 통해 숨겨져있던 노래 실력을 공개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윤현민은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정오 12시 '내 딸 금사월' OST 음원이 나옵니다. 목놓아 열심히 불렀어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소감과 함께 녹음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극 중 유일무이하게 청정 사랑을 이어가는 강찬빈 금사월 커플이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엔터테인먼트 아이엠,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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