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한예리, 두 무림고수의 심상치 않은 만남 예고

입력 : 2016-01-19 16:08:5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육룡이나르샤 윤균상 한예리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과 한예리가 맞딱뜨린다.
 
19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32회를 앞두고 제작진은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갖게 된 윤랑(한예리)과 무휼(윤균상)의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윤랑과 무휼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마주하게 된 모습을 담고 있다. 첫 사진에서 무휼은 검을 겨룬 후인 듯 칼을 들고 서 있다. 그의 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사들이 쓰러져 있으며, 윤랑은 뒤에서 놀란 눈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무휼과 윤랑이 직접 마주서있다. 무휼은 해맑은 표정으로 윤랑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반대로 윤랑은 다소 놀란 듯한 눈으로 무훌을 바라보고 있다. 언제나 그렇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무휼의 맑은 미소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윤랑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검객 척사광이다. 그런 그녀가 무사 무휼과 한밤중에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주변에 쓰러진 무사는 누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훗날 조선제일검이 되는 무휼과 무림고수 척사광의 만남은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