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 종료 15초 직전 유효 따내고 승리

입력 : 2016-01-20 00:11:04 수정 : 2016-01-20 00:14:2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 종료 15초 직전 유효 따내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임호걸이 강원도 연합팀 조현우와의 경기에서 유효를 따내고 승리했다.
 
강호동은 시합을 준비하는 임호걸에게 "이재윤과 내가 드라마를 만들었다. 여기서 이기면 정말 극적인 상황이 연출된다"면서 임호걸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임호걸은 만만치 않은 선수를 상대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 주어 눈길을 끌었다.
 
시합이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임호걸은 지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임호걸은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유효를 따냈고 결국 승리로 이어졌다.
 
임호걸의 승리에 대해 강호동을 비롯해 멤버들은 기쁜 모습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