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화려한 유혹' 바짝 추격

입력 : 2016-01-20 0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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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MBC '화려한 유혹'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2회는 전국 가구 기준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1회 14.6%의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또 한 번 월화극 1위를 차지한 '육룡이 나르샤'지만 동시간대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이 13.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백근수를 죽인 누군가를 찾기 위해 윤랑(한예리)를 미행하는 무명(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계획하던 계민수전에 어려움을 느낀 정도전(김명민)이 토지 대장을 불태웠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무림학교'는 4.4%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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