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새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최원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최원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럭셔리한 야망남 ‘차재국’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돌아와요 아저씨'는 두 저승 동창생들이 죽음 이후 180도 달라진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를 다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최원영이 맡은 ‘차재국’ 역은 대기업 경영승계 1순위의 럭셔리남이자 원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는 야망남이다. 극의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끌어 가며 명품 악역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최원영은 MBC '킬미, 힐미'에서는 이성적이고 젠틀한 모습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내면연기를 선보였다.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나르시즘에 빠진 능력 있는 교수이자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2월 24일 밤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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