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근황과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20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최근 국내 복귀를 알리며 '화장대를 부탁해'의 진행을 맡게 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여자의 세 가지 색'을 콘셉트로 한 이번 뷰티 화보에서 한채영은 여성을 상징하는 아이코닉 컬러 레드, 정제된 섹시함의 블랙, 퓨어하고 순수한 베이지 컬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채영은 "요즘 피부가많이 건조해서 촬영 전 걱정이 많았다"라며 "지난 밤 특히 건조한 눈가에는 바세린을 얇게 펴 바르고 잤는데, 바세린을 활용하는 건 저만의 비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메이크업 직전 녹차 팩을 하면 피부가 바로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며, 집에서 꾸준히 하는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그녀느 "여자가 어떤 향기를 풍기느냐에 따라 이미지나 느낌이 확 달라진다"라며 "매일 달라지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다른 향수를 뿌리는 것 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겨나는 것 같다"아로 전했다.
한채영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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