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검은사제들' 촬영할 때 매일 김윤석 강동원과 술 마셨다"

입력 : 2016-01-20 2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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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소담이 김윤석, 강동원과 술자리를 가졌던 기억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배우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박소담에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 김윤석, 강동원과 자주 술을 마셨다고?"라고 질문했다. 박소담은 "거의 매일 밤 두 선배과 마셨다"고 말했다.
 
또 박소담은 김윤석에게 뒤지지 않을 주량이라는 말에는 "다른 분들과 마시다보면 저와 두 분, 이렇게 셋이 주로 남았다"며 "소주로 치면 두 병 정도인데 맥주 와인도 많이 마셨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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