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윤아 엑소 등 SM 소속스타, 유니세프·루이비통과 함께한 자선화보 공개

입력 : 2016-01-21 1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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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자선화보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과 유니세프, 루이 비통이 함께한 'Make a Promise' 자선 화보가 화제다.
 
최근 보아, 이연희,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키·태민, 엑소 수호·카이·세훈, 레드벨벳 아이린 등 총 10명의 아티스트들은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 진행중인 'Make a Promise' 캠페인 자선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여기에 제이콘텐트리의 패션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쎄씨, 슈어 4개 매체의 2월호 커버를 동시에 장식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Make a Promise' 캠페인은 루이 비통 실버 락킷 액세서리 판매 금액의 40%를 유니세프에 전달해 세계 어린이를 돕는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SM 대표 아티스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자선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에서 보아와 이연희는 슈어를 통해 아름답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예성과 키, 태민, 수호는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윤아와 카이는 엘르를 통해 멋진 흑백 화보를, 세훈과 아이린은 쎄씨의 한국판 '쎄씨 코리아'와 중국판 '쎄씨 차이나'의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SM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2월호 매거진은 각종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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