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어머니와 함께 다정셀카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지난 18일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쯔위의 모습을 올렸다.
트와이스 측은 "쯔위 어머니는 이 안타까운 상황이 빨리 해결돼 쯔위가 행복하게 노래와 춤을 추길 간절히 바란다"며 "쯔위 어머니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는 쯔위가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쯔위는 어머니 옆에서 브이 마크를 그리며 환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녀의 닮은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보이그룹 세븐틴과 함께 음반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수상 소감을 통해 "큰 상 주신 골든디스크 감사하다. JYP 식구들과 가족들, 팬 여러분 감사하다. 어제 이 자리에서 저희 응원해 주신 박진영 PD님 고맙다. 언제나 늘 서로 아껴 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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