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결국 '김윤정 유괴사건' 진범 찾았다

입력 : 2016-01-22 2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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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진범 찾았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김윤정 유괴사건'의 진범을 밝혀냈다.
 
22일 방송된 '시그널' 1회에서는 2015년 현재에서 '김윤정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던 서형준의 시신이 발견됐다.
 
서형준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흐름은 반전됐다. 박해영(이제훈)은 당시 선일 정신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범인일 것이라고 추리했고, 용의자 신고 전화를 기반으로 수사를 펼쳐 나갔다.
 
결국 해영과 차수현(김혜수)는 제보를 통해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찾아냈다. 하지만 해영은 그녀가 신은 구두를 보고 진범이 아님을 알아차렸고, 그녀를 제보한 다른 이가 진범임을 확신하게 됐다.
 
해영은 "남은 공소시간을 계산해서 우리에게 전화를 한 것"이라고 확신, 이를 제보한 윤수아를 찾아 나섰다. 해영은 범인인 윤수아가 자신들 주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해영과 수현은 경찰서 근처에서 범인을 찾았다.
 
사진=tvN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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