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시장 새바람부나‥'큐원 상쾌환' 1년 만에 판매량 100만개 돌파

입력 : 2016-01-26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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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숙취해소제 '큐원 상쾌환'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상쾌환'의 인기비결로 음료 위주의 숙취해소 시장에 '환(丸)' 타입으로 만든 '상쾌환'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덕분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최근 '응답하라 1988'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는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기용, TV광고 및 페이스북 이벤트 등을 진행한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
 
'큐원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각종 비타민, 진피 등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특히 상쾌환에 다량 함유된 효모추출물은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체내분해 뿐 아니라 체외배출도 촉진시켜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환 타입으로 1회분씩 개별 포장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삼양사의 관계자는 "빠르고 간편한 숙취해소 비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양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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