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이영자는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선생님이라 떨린다"

입력 : 2016-01-26 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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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 이영자는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선생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류준열이 이영자에게 '선생님'이란 호칭을 사용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6일 tvN '택시'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준열을 만난 이영자는 "이렇게 만나게 되서 정말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류준열은 "저야 말로 이렇게 선생님을 만나게 될 줄을 몰랐다, 나도 떨린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의 말에 이영자는 "무슨 선생님이냐. 남녀 사이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말을 놔도 된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늘 티비에서만 보았는데 직접 만나세 되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이영자는 "사인을 해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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