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덕선과 벽 밀착신 때 너무 추워 아무 생각이 없었다"

입력 : 2016-01-26 21:33:12 수정 : 2016-01-26 2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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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 "덕선과 벽 밀착신 때 추워 아무 생각이 없어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류준열이 '응답하라 1899'에서 덕선역의 혜리와 건물 벽 사이에서 밀착했던 장면에 대한 비화를 공해했다. 
 
26일 tvN '택시'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준열은 수학여행지에서 덕선과 우연히 벽에 갇혀 초밀착 했던 장면에 대해 "이 장면 하나를 찍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촬영 전에 감독님이 덕선이와 저를 불러 리허설을 하셨는데 최대한 밀착하도록 지시를 하셨고 그 리허설 대로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그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에 류준열은 "그 당시 날이 많이 추워질 무렵이었는데 밤에 촬영을 하느라 너무 추워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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