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 "예체능 때문에 수입차 광고 거절했다"

입력 : 2016-01-26 2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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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임호걸, 예체능 때문에 수입차 광고 거절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임호걸이 촬영 스케줄 때문에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혀서 모두는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세원은 "지난 주 임호걸이 승리를 했는데 요즘 광고계의 러브콜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임호걸은 "자동차 광고가 들어왔다. 그것도 수입차였다"라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임호걸은 "그런데 촬영 날짜가 우리동네 예체능과 겹쳐서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걸 잘 조정을 했어야지 거절을 하는게 말이 되느냐"면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임호걸은 "나에게는 아직 광고보다는 방송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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