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지하철 이벤트 전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코카-콜라가 평범한 출근길에 짜릿한 경험은 물론, 트렌디한 모바일 게임을 통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하는 지하철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카-콜라가 2009년 ‘행복을 여세요’ 캠페인에 이어, 7년만에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이 맛, 이 느낌'을 선보이며 진행하는 것으로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 운영과 더불어 음료를 마시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이 잘 표현된 이색적인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을 통해 평범한 출퇴근길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게임은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되는 코카-콜라 이벤트 열차 내 마련된 칸에 탑승하거나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에 설치된 코카-콜라 스크린도어 앞에 서면,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 사용자에 한하여 알림메시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에 접속해 실제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기울여 짜릿한 코카-콜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마시면, 추첨을 통해‘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한다.
2월 29일까지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되는 지하철 내 코카-콜라 이벤트 칸은 ‘이 맛, 이 느낌’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촬영된 수많은 화보 중, 가장 매력적인 컷들로만 엄선되어 꾸며졌다.
지하철 내 이벤트 칸 외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은 야외 지하철 출입구, 스크린도어에도 코카-콜라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의 이미지로 꾸며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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