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지섭 "신민아, 사랑스럽더라"

입력 : 2016-01-28 1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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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민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KBS2 '오 마이 비너스'의 파트너였던 신민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28일 패션매거진 앳스타일은 소지섭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함께 연기했던 신민아에 대해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예뻐 보이더라"며 "나 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이것저것 상의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더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 소지섭은 "새해 바람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연애를 안 한지 오래돼 사랑을 좀 하고 싶다"며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할 생각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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