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비크의 마지막 밤...초록빛 오로라·별똥별에 압도

입력 : 2016-01-29 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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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오로라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tvN '꽃보다청춘'의 정상훈이 '얇은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꽃보다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에 완벽 적응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포스톤즈가 거대 빙하를 즐기는 유쾌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포스톤즈는 마지막 밤이 아쉬워 밖으로 삼삼오오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오로라를 다시 보러 가기로 마음을 먹고 차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포인트에 도착한 이들은 마침 피어나기 시작한 오로라를 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선명한 초록색 오로라에 압도된 것.
 
강하늘은 "어떻게 하늘에 이렇게 별이 많을 수가 있지"라며 놀라워 했고, 정상훈은 "이렇게 하늘을 오래 본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포스톤즈는 계속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절경을 짐작케 했다.
 
사진='꽃보다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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