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페셜 MC 안정환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타블로와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 속 요리들의 향연을 맛 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은 스페셜 MC로 김성주와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안정환은 녹화 도중 유부남의 애환을 쏟아내다가도 한순간 사랑꾼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타블로의 냉장고 공개 시간에 다짜고짜 음식을 집어먹는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신없는 요리대결에서도 김성주와의 요리 중계를 환상의 호흡으로 선보여 2016년 예능 기대주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외에도 이날 요리대결에서는 김풍 이연복의 사제간 대결과 정호영 이찬오의 간절한 승리를 향한 벼랑 끝 대결이 펼쳐졌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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