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스프리(Esprit)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와의 협업으로 진행이 된 화보 속 사진에서 송혜교는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에스프리는 “송혜교는 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가 공인한 한국의 패셔니스타다. 그녀의 자연스럽고도 우아한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송혜교는 이번 촬영을 통해 사랑스럽고 솔직한 브랜드 의미를 완벽하게 해석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완성된 송혜교의 Esprit 화보는 2월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TV, 잡지, 온라인 플랫폼 및 대형 실외 등 매체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송혜교는 2월 한, 중 동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사진제공= Esprit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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