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산다라박 "김범수, 디카프리오처럼 보인다"

입력 : 2016-02-02 0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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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김범수의 무대를 보고 감탄을 쏟아낸다.
 
2일 방송되는 '슈가맨'에는 '대표 이별송'을 부른 슈가맨과 'OST 여왕'의 타이틀을 가진 슈가맨이 등장한다.
 
두 슈가맨은 활동 당시보다 업그레이드 된 외모와 보컬 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작진은 힌트 영상을 통해 재석팀 '슈가맨'이 큰 키에 긴다리 8등신 미녀라는 점, OST를 10여곡 이상 불렀다는 점 등을 전한다. 

또 희열팀 '슈가맨'은 힌트로 호러틱한 분위기의 앨범 자켓과 여자들의 대표 이별송을 불렀다고 설명한다.
 
이 가운데 쇼맨으로 출연한 남성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김태우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MC 산다라박은 "김범수가 디카프리오처럼 보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역주행송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슈가맨'은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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