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쿡가대표'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JTBC가 공개한 '쿡가대표' 티저 포스터는 일러스트 형태로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와 3MC 안정환 김성주 강호동의 특징을 절묘하게 묘사했다.
 
영화 '잉투기' 포스터로 잘 알려진 김나훔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번 포스터는 '푸드 도장깨기 버라이어티'라는 콘셉트 아래 네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동작이 눈길을 끈다.
 
2월 중 방송되는 '쿡가대표' 첫 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홍콩 셰프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홍콩 레스토랑에서 네 셰프들이 펼친 치열한 요리 대결의 긴장감에 진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달군 국내 최고의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해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2월 중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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