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내 딸 금사월’로 맹활약 중인 윤현민이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평안엘앤씨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 측은 3일 “배우 윤현민을 PAT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훤칠한 키에 다양한 패션을 개성있게 소화하는 윤현빈은 유인영과 함께 PAT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PAT 관계자는“지난해부터 브랜드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모델 역시 PAT가 전하고자 하는 전혀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했다. 윤현민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최근 떠오르는 핫한 신예로 변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으리라 판단돼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거친 PAT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컨템포러리 트레블룩인 'TfC라인'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Perfect Fit'이라는 기능성 팬츠 라인과 액세서리 전용 브랜드 '라이노'를 추가로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남자 주인공 강찬빈으로 분해 허당기 있는 허세 재벌 2세에서 사랑하는 이에게는 일방통행인 직진 사랑꾼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 PAT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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