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하루를 만들어줄 ‘2016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판도라의 발렌타인 컬렉션은 스털링 실버에 반짝이는 스톤을 정교하게 수작업 세팅한 제품으로, 사랑의 심볼인 하트에 섬세한 꽃잎을 결합시켜 미니멀하면서도 강한 느낌으로 사랑에 대한 맹세를 보여준다.
 
네 개의 하트 무늬 꽃잎으로 하나의 꽃을 완성한 “Petals of Love” 시리즈는 2월의 탄생화이자 사랑의 환희를 상징하는 제비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다.
 
또한 이 시리즈는 펜던트 네크리스, 링, 스터드 이어링 그리고 하트 패턴의 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지정한 로즈 쿼츠 컬러 참은 러블리한 소녀 감성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며 큐빅 지르코니아가 세팅된 레이어드 링으로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판도라는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즐기는 로맨틱한 연인들을 위해 스페셜한 선물도 준비했다.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20만 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멜로디가 나오는 우드 하트 케이스 보석함 ‘판도라 뮤직 박스’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판도라 측 관계자는 "이번‘발렌타인 컬렉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사진= 판도라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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