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는 자사의 2016년 첫 게임인 모바일 RPG '히어로즈리그'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히어로즈리그'는 영웅들이 제국의 재건을 위해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 라인을 담은 전략 수집형 RPG다. 던전, PvP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영웅 승급’과 ‘영웅 진화’ 시스템은 캐릭터를 이용한 전략적인 파티도 가능하다.
게임테일즈 관계자는 “드디어 자사의 첫 타이틀인 히어로즈리그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최선을 다해 공들여 만든 만큼 게임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크다. 출시 이후에도 초심의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고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히어로즈리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캐시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진=게임테일즈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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