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털 벅스(대표 양주일)는 SBS 설 특집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와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프로 가수에게 도전하는 형식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벅스는 '신의 목소리' 방송 종료 직후인 10일 오후 8시 관련 음원들을 일제히 공개할 예정이다.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 마니아를 위해 원음 그대로의 생생한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고음질 음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벅스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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