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박성웅은 지난 3일 '리멤버'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한 것.
추운 날씨 속 고생하는 '리멤버' 팀의 원기충전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기운을 복돋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느그들 줄라고 닭 한마리 잡았다! 많이들 묵어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멤버' 16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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