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 '미스틱킹덤'이 정식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스틱킹덤'은 3D 캐릭터와 만화 같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타이틀로, 간편한 조작에 전략을 가미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최대 5명의 영웅을 조작할 수 있는 이 게임에는 플레이를 지속할수록 끊임없이 열리는 게릴라모드, PVP(이용자간 대전), 길드전, 보스전, 무한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앞서 넷마블은 '미스틱킹덤' 정식 출시에 앞서 1월초 원스토어를 통해 소프트런칭을 진행했던 만큼 업계에서는 게임성에 대한 충분한 테스트가 진행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귀여운 그래픽이 돋보이는 '미스틱킹덤'은 전략적 팀배치와 스킬타이밍, 탄탄한 스토리로 캐주얼 이용자 뿐 아니라 RPG 마니아층의 입맛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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