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으로 알려진 모바일게임사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015년 연결기준 전년대비 71.87% 떨어진 195억원의 연매출을 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41억원의 영업손실과 1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기존 게임 서비스 장기화로 매출 및 손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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