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igTV '꽃미남 브로맨스'의 배우 김민재와 방탄소년단 뷔가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11일 공개되는 '꽃미남 브로맨스'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훈훈한 브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김민재와 뷔의 이야기가 계속 된다.
김민재는 바쁜 스케줄에 지친 뷔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스포츠 마사지를 준비했다. 뷔는 상남자답게 '신선이 된거 같다'며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반면, 김민재는 강도 높은 마사지에 끊임없이 웃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다.
특히 평소 장난기 많기로 소문난 뷔는 김민재를 향해 짓궂은 장난을 멈추지 않았고, 급기야 김민재는 "형은 악마예요"라며 응수했다는 후문.
MBigTV는 모바일에서 큰(Big) 가치를 가진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의 모바일 예능 콘텐츠로, 지난 4일 '꽃미남 브로맨스' 1회를 시작으로 처음 공개됐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해 방송에서 듣기 힘든 그들의 허심탄회한 우정 스토리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bigTV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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