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감독과 코치를 맡았던 안정환 이을용 이운재가 한 자리에 모여 긴급회동을 갖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안정환 이을용 이운재가 지난해 방송됐던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 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또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축구계 선배로서는 물론 인생 선배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진솔한 조언을 전하기도 한다. 이에 은근슬쩍 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다는 후문이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