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베드신+2단 키스로 케미 '절정'

입력 : 2016-02-16 17:01:43 수정 : 2016-02-17 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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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연출 이윤정, 극본 김남희 고선희) 11회에서는 가족들로부터 휴학하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은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의 품에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보고 싶었다"며 진심을 고백했다. 그의 따뜻한 위로에 홍설은 유정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이 사람이 당장 내 곁에 있다는 것.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체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헤어지지 못한 이유는 확실하다"라고 고백한다.

유정은 차 안에서 잠든 홍설을 침대로 데려가 눕혔고 다음날 홍설은 잠에서 깨어난 뒤 몹시 부끄러워 했다.

그런 홍설을 와락 껴안은 유정은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박력 넘치는 2단 키스를 퍼부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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