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이원희와의 대결 깨끗한 한판 패

입력 : 2016-02-17 00:28:36 수정 : 2016-02-17 0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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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와 조타가 사제간의 빅매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팀과 대한민국 유도 영웅들이 대결을 펼치는 '유도 올스타전'이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경기로 국가대표 코치 이원희와 우리동네 유도팀 조타의 대결이 이루어 졌으며 두 사람의 경기에 모든 사람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준호 코치는 "무조건 1분을 버텨라"라고 주문했고 조타는 "그 정도는 자신있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원희는 경기 시작 18초 만에 허벅다리걸리 기술을 구사했고 이원희의 눈 깜짝할 기술을 미처 피하지 못한 조타는 깨끗한 한판 패를 당했다.
 
이원희의 모습에 멤버들은 "역시 한판승의 사나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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