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구찌 맨즈 웨어 컬렉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한국을 대표하여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린 구찌 맨즈웨어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정용화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정용화는 화려한 자수 디테일과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올리브 컬러의 수트를 선택해 노스텔지어 느낌이 가득한 수트 룩을 선보였다.
그가 컬렉션 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이 그를 순식간에 에워싸며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나타내 한류스타의 위상을 입증했다.
밀란 구찌 컬렉션에서 패션 피플의 자태를 드러낸 정용화의 모습은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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