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육아선배 '소유진에게 많은 조언 들었다"

입력 : 2016-02-17 16:32:10 수정 : 2016-02-17 16: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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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 많이 받았다."
 
배우 안재욱이 1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소유진을 언급했다.
 
이날 안재욱은 "소유진과 선후배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지만 작품에서 만난 건 처음"이라며 "하지만 가깝게 지낸 사이라 호흡이 잘 맞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결혼을 하고, 아내가 임신하게 되니 소유진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을 많이 받았다"라며 "이제는 육아와 관련된 내용이 대화의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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