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봄 맞이 주말 쇼퍼테인먼트(Shopping+Entertainment) 프로그램의 개편을 실시하고 신규 고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트렌디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상품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코너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50분에 방송될 뷰티 솔루션 쇼 '뷰티의 신'은 CJ오쇼핑의 뷰티 전문 쇼호스트인 한창서가 간판 진행자로 나서 뷰티 관련 고민에 대해 솔류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툴을 활용해 최근 SNS에서 회자되고 있는 핫 키워드를 분석해 상품과 함께 소개하고, 매주 방송 전 CJ몰 앱에서 운영되는 ‘뷰티의 신’ 기획전을 통해 뷰티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미리 받아 방송 중에 해결책을 제공해준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획 프로그램인 '셀렙샵'도 트렌디한 잡화 브랜드를 대거 확충, 20일 오전 10시 35분에 첫 방송을 진행한다.
럭셔리 브랜드인 '크리스찬 라크르와 CXL', 프렌치 감성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 토탈 패션 브랜드 '엘르' 등을 새롭게 론칭하며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CJ오쇼핑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함께 기획한 '디어젠틀맨', '지애티튜드'를 비롯해 K-패션을 대표하는 고태용, 최범석, 박승건, 계한희 디자이너의 브랜드들도 꾸준히 선보인다.
‘셀렙샵’ 마니아 고객들의 패션 지수를 높여줄 새로운 얼굴도 합류한다.
최근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인 개그우먼 장도연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정윤기와 함께 고객들에게 제품의 코디 방법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 팁, 최신 패션 트렌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이번 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CJ오쇼핑 제공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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