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보이스퍼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산 민충기 정대광 정광호 네 명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추정되는 의상을 입고 'V'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스퍼는 고교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죽마고우끼리 팀을 구성해 가수로 데뷔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보이그룹이다. 이달 말 정식 데뷔한다.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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