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황수연, 아이유 '레옹' 무대 함께 했다

입력 : 2016-02-19 10:32:3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수연이 아이유의 '레옹' 무대에 오른 적 있어 화제다.
 
황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아이유, 박명수의 '레옹' 무대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황수연은 "마틸자암마♥"라는 '레옹'의 깜찍한 가사 또한 잊지 않고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수연은 아이유 옆에서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개성 있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수연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6년 4개월간 지내왔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JYP전소미를 제치고 180표를 얻으며 최종 순위 2등을 차지했다.
 
1등 젤리피쉬 김세정과는 24표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앞으로 주목받는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