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 "2년 공백기, 보컬 실력 높이려고 노력했다"

입력 : 2016-02-24 1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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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백기, 보컬 실력 높이려고 노력했다."
 
레이디스 코드가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를 발매한 가운데 2년 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주니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미스터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다섯 명이었다가 세 명으로 활동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년 동안 저희가 공백기를 가지면서 보컬 실력을 높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기 위해 퍼포먼스도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저희가 감성적인 표현력을 증대시키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리'는 불의의 사고로 故권리세, 故고은비를 떠나 보낸 애슐리 소정 주니가 멤버 충원 없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타이틀 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마이 플라워(MY FLOWER)' '샤콘느(CHACONNE)' 등 모두 세 곡이 담겼다. 이날 공개.
 
사진=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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