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첸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멤버가 많아 벌어진 해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67회에서는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이 꾸며져 방송인 지석진을 비롯해 배우 최성국, 엑소(EXO) 첸, 지상려합의 김은성이 출연했다.
 
이날 첸은 "멤버가 워낙 많다 보니 인원체크를 하는게 힘들다"며 "그래서 카이를 두고 출발 한 적이 있다. 차둬 나눠 타니 없는 줄 몰랐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규현은 "슈퍼주니어도 멤버가 많아서 그런 일이 많았다"며 "차가 출발 했는데 신동 씨가 뒤에서 막 달려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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