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첸, "슬픈 감정 표현이 어려웠다"

입력 : 2016-02-25 0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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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의 첸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67회에서는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이 꾸며져 방송인 지석진을 비롯해 배우 최성국, 엑소(EXO) 첸, 지상려합의 김은성이 출연했다.
 
이날 첸은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첸은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다며 "임창정 선배의 노래는 감정이 묻어난다. 그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나온 앨범이라 선택하게 됐다"면서 무대에 올라 절절한 감성을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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