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몸싸움 벌인 美 대위, "'프로듀스101' 전소미 아버지"

입력 : 2016-02-26 13:41:33 수정 : 2016-02-26 1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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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몸싸움을 펼친 미군 대위는 전소미의 아버지로 밝혀져 화제다.
 
26일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송중기와 맞부딪힌 UN군 대위로 등장한 매튜 도우마는 전소미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화제가 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2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유시진)는 UN군과 협력을 하기 위해 UN군 대위와 팽팽한 신경전에 이어 몸싸움을 벌였다. 
 
시진은 미군 대위와 바닥에 뒹굴면서 격렬한 액션신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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