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동혁과 손동운 팽팽한 경기 선보여

입력 : 2016-03-01 2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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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과 비스트 손동운이 만만치 않은 탁구 실력을 겨뤄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프로젝트 제1탄 '탁구 편'이 진행됐다.
 
이날 8강전 세 번째 대결로 조동혁과 손동운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서로 강한 공격과 실수를 주고 받으면서 팽팽한 경기를 이어 나갔다.
 
특히 손동운은 경기 도중 마음이 앞서나가 실수를 범하면서 아쉬운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손동운은 계속되는 실수를 범해 9대 5로 위기에 처했다.
 
최선을 다한 손동운은 10대 8까지 따라 붙었지만 마지막 서브에서 실수를 범했고 결국 조동혁이 승리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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