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오만석, 보미 상대로 8강에서 승

입력 : 2016-03-01 23:41:20 수정 : 2016-03-02 00:38:0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보미와 오만석의 성대결 탁구 대회에서는 보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오만석이 승리했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프로젝트 제1탄 '탁구 편'이 진행됐다.
 
이날 8강전 두 번째 대결로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오만석의 경기가 펼쳐졌다.
 
시합 전 보미는 유재환을 꺽으면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같은 팀원들 뿐만 아니라 객석의 관객들로 부터 환호를 받으면서 시합을 진행했다.
 
특히 보미는 날카로운 스매싱으로 오만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보미는 라인아웃을 여러 차례 범하면서 점수를 잃었고 마지막 스매싱이 네트레 걸려 패하고 말았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