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최지우,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

입력 : 2016-03-03 1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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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최지우가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어 모범납세자 등 500여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재부는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및 우수기관 8개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 가운데 전순표 세스코 대표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병선 신라공업 대표와 조남성 삼성SDI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황석용 파미 대표, 조덕선 사랑방미디어 대표, 조남철 지엠텍 대표, 진정복 NR 지엔씨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변호산 코스탯아이앤씨 대표, 강명훈 한국T.A 대표, 박상춘 신흥건설 대표,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석탑산업훈장 수훈자에는 전익성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대표, 김동국 행촌의료재단 대표, 정순원 화신볼트산업 대표 등이 포함됐다. 배우 조인성과 최지우는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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