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캐논 코리아와 함께 삼성동 본사 1층 W카페에서 '캐논 제품 전시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학기를 맞아 프린터·복합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현장에서 체험은 물론 구매까지 가능하며 위메프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G2900', 'G3900' ▲포토프린터/복합기 Mommy photo 'MG5790', 'MG7790' ▲스마트폰 프로젝터 RAYO 'I5', 'R4'등 모두 6가지 모델이다.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G시리즈는 최대 흑백 6천매, 컬러 7천매 인쇄가 가능하다. 포토프린터/복합기 Mommy photo 시리즈는 PC 없이 무선 인터넷만으로도 프린트와 스캔이 가능하며 높은 해상도와 빠른 출력 시간이 특징이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해 모델별로 A4 용지 500매 1권,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 여러 사은품이 준비됐다. 위메프를 통한 온라인 구매시에는 포토용지 200매 1권, 계산기 등 추가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태블릿팀 우경진 MD는 "자신에게 적합한 프린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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