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브랜드 폰타나가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파스타소스, 오일, 수프, 드레싱, 발사믹 등 다양한 제품의 소개와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서양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쿠킹쇼에서는 폰타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폰타나 파스타소스, 올리브오일 등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쿠킹쇼가 끝난 뒤 100인에게는 현장에서 오셰프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와 레시피북을 선물한다.
폰타나 관계자는 "서양식 요리 전문가인 오세득 셰프와 폰타나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평소 요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많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쿠킹쇼는 5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다.
사진=샘표식품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