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뉴질랜드 대표 잭, "뉴질랜드의 공식 언어는 수화"

입력 : 2016-03-07 1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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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뉴질랜드 일일 비정상 대표가 독특한 자국언어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뉴질랜드 대표 잭 스텐하우스가 출연해 각국 청년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잭은 "뉴질랜드에서는 수화가 공식 언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잭은 "(뉴질랜드는)장애인을 배려할 줄 아는 나라이기 때문에 수화를 공식 언어로 채택했다"고 배경을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뉴질랜드의 대표 관광지 호비튼 마을을 비롯해 다양한 문물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백세시대'를 주제로한 코너에서는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에서는 300세가 넘도록 산 인물이 있다"며 태극권의 창시자인 장삼봉을 소개했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100세가 되면 노르웨이에서는 왕에게 편지를 받는다"고 소개해 흥미를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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