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런 에저튼-휴 잭맨, '하트 포즈 섭렵 완료'

입력 : 2016-03-07 2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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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런 에저튼, 휴 잭맨,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 레드카펫 행사에서 다양한 하트 포즈를 선보였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7일 개봉.
 
강민지 기자 mjka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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