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극 '피리부는 사나이', 2.95% 시청률로 첫 출발

입력 : 2016-03-08 08: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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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8일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는 TNMS 기준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에 종영한 전작 '치즈인더트랩'의 첫회 시청률보다 0.39%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 1회에서는 필리핀 테러협상에 실패하고 돌아온 천재 협상가 주성찬(신하균)을 향한 보복 테러로 죽음을 맞는 그의 연인과 여명하(조윤희)의 삼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세부 로케이션 촬영 장면이 담기고 레스토랑이 통째로 날아가는 폭파 장면이 연출돼 볼거리를 선사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부산일보 DB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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